[TV서울=이천용 기자] 강서구는 9일 오후 4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하였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18년 시행결과 평가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위원회 구성·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법적 조건에 충족하지 않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