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10.5℃
  • 구름조금강릉 16.2℃
  • 맑음서울 12.3℃
  • 구름조금대전 11.7℃
  • 흐림대구 18.1℃
  • 흐림울산 19.9℃
  • 흐림광주 13.0℃
  • 흐림부산 18.1℃
  • 흐림고창 9.4℃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1.3℃
  • 구름조금보은 11.5℃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3.9℃
  • 구름많음경주시 19.1℃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 개최

  • 등록 2019.06.27 12:11:07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6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2019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참신한 영상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시민 누구나 2명 이상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고척스카이돔과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대학생 분야, 일반인 분야 2개 분야로 나눠, 주제적합성, 활용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각 분야별로 이사장상 1개 팀, 문화체육본부장상 2개 팀, 장려상 3개 팀 등 총 12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이사장상 200만 원, 문화체육본부장상 2개 팀에게 각 80만 원, 장려상 3개 팀에게 각 10만 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9월 중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우수작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돼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각 분야별 이사장상 및 문화체육본부장상 수상팀에게는 고척스카이돔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시설 방문 및 기념사진 촬영의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작품 응모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http://www.sisul.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작 영상과 함께 이메일(kckim@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128-2334) 및 이메일(kckim@sisul.or.kr)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플러스친구 ‘2019년 고척스카이돔 영상챌린지’ 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