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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리틀 포레스트" 닭 대탈출 소동에 닭 몰이꾼 이한이의 맹활약, 최고 시청률 5.3

  • 등록 2019.09.18 13:00:53

 

[TV서울=변윤수 기자]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분당 최고 시청률 5.3%까지 치솟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멤버들이 리틀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리틀이틀과 첫 캠핑을 마친 멤버들은 리틀이들 몰래 야간에 블루베리 나무를 심기로 했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정소민은 초대형 블루베리 나무를 심었고, 리틀이들에게는 “요정이 와서 심었다”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우 이서진은 ‘미스타리표 식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찍박골 메인 셰프’인 만큼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초반에 실패도 겪었지만 결국 수제 식빵을 만들어냈다. 이밖에 박나래는 ‘보물찾기 놀이’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찍박골 곳곳에 보물을 숨겼고, 리틀이들은 “선물을 준다”는 말에 옹기종기 모여 수색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보물 찾기 장소 중 동물농장을 방문한 아이들은 멤버들과 닭장 안까지 진입했고, 이 과정에서 닭들이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닭 공포증’이 있던 박나래는 겁에 질리면서도 아이들을 끝까지 챙겼고, 이승기와 이한이가 든든하게 상황을 마무리시켰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가장 고난이도 보물 찾기 장소는 이서진이었다. 이서진은 더 스릴 있는 보물찾기를 위해 자신을 숨기면서도 보물을 많이 찾지 못한 브룩을 위해 보물을 내주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리틀이들은 이승기의 제안으로 첫 장거리 외출 ‘시장 나들이’에 나서기로 했다. 모두 들뜬 모습이었으나, 막상 시장에 도착할 즈음에는 숙면 상태였다. 이승기는 "계획 적중률 3.6%"라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는데, 과연 멤버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가 모아졌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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