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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첫 사극부터 ‘인생캐’ 예약! 치명적 매력의 극과 극 스틸컷 공개

장동윤 첫 사극부터 ‘인생캐’ 예약!
카리스마 장착 상남자 VS 꽃미모 발산 과부
치명적 매력의 극과 극 반전 비주얼 스틸컷 공개
미스터리 과부촌에 잠입한 비밀 품은 ‘여장남자’ 전녹두 役
파격적인 연기 변신! 장동윤의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
신박하게 설레는 ‘조선 청춘 로코’의 탄생 기대감↑

  • 등록 2019.09.19 13:10:08

 

[TV서울=변윤수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이 극과 극 반전 비주얼로 안방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9일, 강렬한 남성미와 단아한 과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의 ‘녹두’로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모습이 여심을 홀린다. 먼저, 카리스마를 장착한 청년 녹두의 거친 남성미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조선 최고의 장군을 꿈꾸는 녹두답게 다부진 입매와 날카로운 눈빛, 탄탄하게 단련된 복근까지 장착한 상남자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 속 과부로 변장한 녹두의 고운 자태도 눈을 뗄 수 없다. 수수한 소복을 차려입은 모습에선 청초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상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운 ‘여장 남자’ 녹두의 비주얼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과부로 변장하고 미스터리한 과부촌으로 숨어든 ‘전녹두’를 연기한다.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갖춘 녹두는 작은 섬마을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겠다는 야망을 품고 자란 인물. 목적 달성을 위해 여장까지 서슴지 않는 행동력의 소유자 ‘녹두’의 위험천만 과부촌 생존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 장동윤의 포부 역시 남다르다. 장동윤은 “녹두는 온갖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라고 설명하고, “‘여장’이라는 요소는 분명 어렵지만,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역할이라 욕심이 났다. 첫 사극이고 무술, 승마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녹두’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여장을 하고 남자인 것을 숨겨야 하는 녹두를 표현하기 위해, 그의 행동과 말투에 많은 고민을 하며 연기하고 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코믹, 멜로, 액션 등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장동윤이 ‘여장남자’라는 어려운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완성해 냈다. 상남자 녹두와 과부 녹두를 능청스럽게 오가며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장동윤이라 가능한 캐릭터라 생각한다”며 “금남의 구역 과부촌에서 살아남기 위한 녹두의 고군분투, 그리고 동주와의 신박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국내 최대 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최초의 드라마로 오는 9월 30일부터 KBS 2TV와 ‘웨이브’에서 밤 10시 동시 방송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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