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21.4℃
  • 구름많음강릉 18.8℃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21.9℃
  • 구름조금대구 24.4℃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0.6℃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17.6℃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8.8℃
  • 맑음보은 20.8℃
  • 구름조금금산 21.3℃
  • 맑음강진군 21.6℃
  • 구름조금경주시 23.6℃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인간 맛비게이터’ 최자, 이제는 정글까지 접수

  • 등록 2020.01.30 11:18:36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5일 밤 9시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힙합계를 넘어 먹방계까지 접수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정글 입성기가 공개됐다.

최자는 평소 맛에 살고 맛에 죽는 미식가들의 추종을 받는 인물로 먹방은 물론 쿡방까지 섭렵했다. 특히 유튜브 ‘최자로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최자는 “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 동네에 가서 ‘뭘 먹자’가 아니고, 우리는 뭘 먹으러 그 동네에 간다”라며 남다른 정글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 그는 오직 폰페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냄새가 전혀 없는 두리안부터 참치 심장 등의 황홀한 맛에 빠졌다. 

또한, 연예계 내로라하는 16년 차 낚시광인 최자의 목표는 한 가지가 더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폰페이의 일곱 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를 낚는 것. 최자는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해 본 적이 없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는 첫날 맨손 새우잡이부터 난관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때로는 맵고 때로는 짠, 그럼에도 달콤한 ‘최자로드 in 정글’은 지난 25일 밤 9시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디자인서울 상생협력' 사업 실시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에 디자인 기술력을 지원하는 등 '디자인서울 광역 상생협력'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행정에 디자인 가치를 도입한 국내 첫 광역단체다.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에 지정되는 등 도시디자인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기술 지원 ▲디자인 성과물 지원 ▲디자인 공동개발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다른 광역 단체의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에 서울시의 디자인 전문인력을 '자문단'으로 매칭한다. 지하철 노선도, 펀(Fun) 시리즈, 러너스테이션 등 국제디자인어워드(iF)에서 수상한 서울시 디자인에 대해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보여 이를 본격적으로 공유하기 위함이다. 다른 시도로부터 특정 디자인 기술에 대한 지원 요청 시 단순 자문이나 벤치마킹을 넘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서울시 전문인력이 실제 개발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돕는다. 서울시와 해당 자치단체가 공동워크숍을 열어 도시가 처한 디자인 과제에 대해 토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부산의 경우 이미 서울시와 지난달 27∼28일 부산에서 '서울-부산 디자인정책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정치

더보기
이재명, "민주당 후보이자 온 국민의 후보 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8일 당 대선 후보 자격으로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경선 출마를 위해 지난 9일 대표직에서 사퇴한 지 19일 만이다. 이 후보는 "오랜만에 대표실에 찾아오니 참 낯설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국어사전을 뒤져서 찾아봤다"며 "'국민을 크게 통합하는 우두머리'라는 의미가 있더라"라고 소개했다. 이 후보는 "계모임 계주든 동창회장이든 '대표'는 그 공동체가 깨지지 않게 화합하며 지속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무"라며 "일단 동창회장으로 뽑히면 어느 마을 출신이든, 자기를 지지한 회원이든 지지하지 않았던 회원이든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공동체 자체가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상대와 경쟁은 하더라도 대표 선수가 선발되면 작은 차이를 넘어 국민을 하나의 길로 이끄는 것이 대통령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아직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닌데 '오버한다'고 생각할지 몰라 한 말씀 더 드리면, 대통령 후보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