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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미운우리새끼', 짠국 패밀리의 좌충우돌 고향방문기 공개

  • 등록 2020.02.19 10:56:26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이 가족들의 폭탄 발언(?)으로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설을 맞은 종국 가족이 고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종국의 부모님은 물론 형, 조카들까지 3대가 함께 해 웃음과 굴욕(?)이 끊이지 않는 좌충우돌 귀성길이 펼쳐졌다.

고향길에 오르자 마자 올해로 45세가 된 ‘반 구십 미우새’ 종국은 가족들의 잔소리 폭격을 받았다. 급기야, 종국은 “혼자 사는 게 서럽다!” 라며 참아왔던 설움을 분출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종국은 생각지도 못했던 어머니의 반전 과거(?)까지 알게 되어 패닉에 빠졌다. 과연, 종국이 “45년만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고 외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휴게소에 들른 종국 가족에게 깜짝 놀랄 일도 벌어졌다. 넘사벽 절약정신의 ‘짠국父子’를 뛰어넘는 절약 꿈나무(?)가 등장한 것. 3대(代)의 남다른 ‘짠’ 면모에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대단하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이 외에도 원조 절약왕, 종국의 아버지는 뜻밖의 직진토크(?)로 숨겨둔 개그감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훈내와 위기를 넘나드는 ‘짠국 패밀리’ 의 다사다난 고향 방문기는 지난 1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되었다.


사랑의열매, 소규모 기관·단체 지원 위한 ‘모두의 공모’ 사업 진행

[TV서울=신민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5월 26일부터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공모’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행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 규모는 연간 30억 원씩 3년, 총 90억 원에 달하며, 배분협력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 대상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결산 기준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연 최대 5천만 원,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현장 중심의 혁신적 평가 방식으로, 기존의 서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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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무자격 대법관 증원법 철회'는 대선용 눈속임 [TV서울=나재희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김문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과 '대법관 100인 증원법' 철회에 대해 "대선용 눈속임에 불과하다"며 "민주당이 표를 얻기 위해 잠깐 숨겨둔 '사법부 장악'의 칼날은 언제든 다시 드러날 수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나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지금 당장 '대선 이후에도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명확히 약속해야 한다"며 "아니면 국민들은 6월 3일 심판으로 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추진했던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과 '대법관 100인 증원법'에 대한 '사법부 흔들기' 비판이 거세지자 해당 법안들을 전격 철회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해당 법안을 제출한 박범계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해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장경태 의원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100명으로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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