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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불타는 청춘 아슬아슬 커플 좀비 게임 공개...잡히면 오늘부터 1일?!

  • 등록 2020.02.28 11:15:15

 

 

[TV서울=신예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식 커플을 건 청춘들의 커플 좀비 게임이 공개됐다.

이날 청춘들은 숙소 근처 체육관에 모여 1년 만에 불청을 찾아온 ‘몰래 온 손님’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몰래 온 손님이 청춘들을 위해 안성맞춤 깜짝 선물을 준비했기 때문. 그는 청춘들의 휴대 전화로 특급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를 확인한 연수는 “소름끼친다”면서 모두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이후 들뜬 청춘들은 ‘커플 좀비 게임’을 제안했다. 커플들은 이인삼각으로 발을 묶어 도망 다니고, 술래에게 잡히면 3개월간 공식 커플로 지내기로 한 것.

청춘들은 무작위로 짝을 정했고, 맺어진 5쌍의 커플 중 영국 부부 성국과 선영이 운명적으로 커플이 되어 모두의 환호를 샀다. 몰래 온 손님과 함께 술래가 된 광규는 커플들을 향해 연신 “내가 꼭 잡을 거야”를 외치며 필사의 노력을 다했다.
술래들의 화려한 실력(?)으로 녹초가 된 커플들은 “근래 불청에서 한 것 중에 가장 힘들다”며 호소했다. 특히 성국과 선영은 각자 다른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규의 노력 끝에 성사된 커플은 은밀히 번호 교환과 애칭을 정하는 모습이 목격돼 모두에게 설렘을 안겼다.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공식 커플(?)의 주인공은 지난 25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되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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