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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놀면 뭐하니?', ‘SG워너비’ 출연자 화제성 1위

  • 등록 2021.04.21 10:44:00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놀면 뭐하니?'가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4월 3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MSG워너비' 프로젝트가 큰 화제를 모으며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화제성 1위, 'SG워너비'는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4월 3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토) 방송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 중인 MSG워너비 오디션 지원자들의 블라인드 면접 현장과 함께 SG워너비의 선물 같은 추억소환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 후 SG워너비의 명곡들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1위에 올랐다. 또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SG워너비의 라이브 풀 영상과 'M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풀 영상에는 응원의 댓글들이 쏟아졌고,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SG워너비의 '내 사람' 풀 영상은 20일 현재 조회수 335만을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이 4월 3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MBC가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6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9일(월) 발표한 결과이다.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TV서울=이현숙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인 라파 침공 계획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양측의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꺾이지 않게 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협상 문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함단 대변인은 또 "적이 라파 작전을 감행한다면 협상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마스 공보실은 함단 대변인의 발언을 확인하면서 하마스 지도부는 변화 없이는 이스라엘의 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계속 협상할 의향은 있다고 밝혔다. 공보실은 "부정적인 입장이 협상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오락가락하는 사안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함단 대변인의 발언이 전해지기 전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같은날 이스라엘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을 만나 "휴전이 성사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하마스"라며 하마스 지도부에 휴전안 수용을 압박했다. 블링컨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서는 라

어린이날 어디로 갈까…충북 곳곳서 공연·체험 풍성

[TV서울=곽재근 기자]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시는 5일 오전 10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과 비보이, 어린이 골든벨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보물찾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청주동물원과 어린이회관 일원에서도 천문과학 체험, 꽃모종 심기, 바람개비 만들기,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버블 바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같은 날 음성 설성공원과 진천 화랑공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제천 족구장, 옥천 관성회관 등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된다. 주요 관광지들도 꼬마 손님 맞이에 나선다.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에 있는 와인터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방문객의 경우 입장료(1천원)를 받지 않고, 꽃 만들기 블록 키트 선물도 준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온달관광지, 고수동굴, 수양개 빛 터널은 4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로 맞는다. 5일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무료다. 대학과 전시·교육기관도 동심을 설레게 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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