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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T친애저축은행, 소녀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나눔 실천

  • 등록 2021.05.24 09:18:38

 

[TV서울=이천용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 박윤호)이 지난 5월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전달하는 적십자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희망성금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핑크박스는 보건위생용품, 에코백, 인형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청소년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핑크박스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2013년, 생명나눔의 헌혈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기부, 급식나눔 봉사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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