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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한국야구 이스라엘에 11-1로 7회 콜드게임

  • 등록 2021.08.02 15:31:49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11-1, 7회 콜드게임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도쿄올림픽에서는 5회 이후 15점, 7회 이후 10점 차로 벌어지면 콜드게임을 선언한다.

 

한국은 지난 7월 29일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둔 지 나흘 만에 다시 만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한국은 미국에 패해 B조 2위로 녹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해, 도미니카공화국과 이스라엘을 제압해 준결승에 선착했다.

 

 

한국은 미국-일본전 승자와 4일 오후 7시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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