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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상훈 시의원, ‘서울시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방안 토론회’ 개최

  • 등록 2021.08.25 14:38:5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이상훈 시의원, 강북구의회 김명희 운영위원장, 김영준 행정보건위원장, 최미경 복지건설위원장, 이백균·이상수 의원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강북구에 밀집한 패션·봉제업체에 대한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진단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강북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패션·봉제업체의 발전전략과 활성화 방안 등 정책방향 수립을 위해 마련했다.

 

 

천준호 국회의원(강북갑), 채인묵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명희 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이 동영사응로 축사를 전했으며, 최선 시의원은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다.

 

발제 및 종합토론 시간에는 먼저 서울시 경제정책실 문철오 패션지원팀장이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사례와 자치구 지원정책’을 주제로 지금 서울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패션·봉제산업의 현황과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와이즈포스트(주) 하명기 대표가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행한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강북 패션·봉제 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정책방향수립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북패션봉제협회 조정남 회장 등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제시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훈 시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은 서울시와 패션봉제업체 등 이해당사자들 간 서로의 역할과 입장에 대해 충실하게 논의가 될 수 있는 자리 마련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는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보다 섬세한 정책구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18년 8월 ‘9만 서울봉제인, 노동조합 창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여,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등 패션·봉제산업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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