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창기씨 임명

  • 등록 2021.10.18 16:06:5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공석 중인 문화본부 산하 서울문화재단의 대표이사에 이창기, 이사장에 박상원 등 신임 임원 총 5명을 10월 18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신임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동아트센터 관장,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창기 신임 대표이사는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사)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경영 전문가로서 서울문화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박상원 신임 이사장은 공연계에 종사하며 쌓은 높은 지명도와 풍부한 전문성을 통해 재단의 대외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 받았다.

 

그 외 선임직 이사에 △서성교(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이은미(백석예대 부교수) △이창희(일요신문 편집위원)씨를 임명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공공기관 운영 경험,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서울문화재단의 임원들이 서울의 문화산업발전과 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