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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교육청, 초등 돌봄교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지원

  • 등록 2024.01.07 09:56:07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에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32개 초등학교 1천3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6차례 진행된다.

학생들은 요리, 합창, 전통놀이, 보드게임 등 8개 분야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서울 국·공·사립 초등학교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 차원에서 강사료랑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점이 다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별 특색을 살린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하천 오염 정화 위한 환경캠페인 전개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생명을 살리는 EM흙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서구 적십자봉사원 등 약 30명은 지난 10월 31일 안양천에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국회의원과 강선영 강서구의원도 동참해 함께 EM흙공을 던지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봉사원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염창교 위에서 미리 효소와 황토를 반죽해 만들어둔 EM흙공 500개를 안양천에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돼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등의 효과가 있어 천연 정화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강서구의 소중한 자원인 안양천 보호를 위해 안양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해 보다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정애 강서구 적십자봉사회장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안양천 보호를 위해 동참해 주신 적십자봉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양천 보호를 위해 우리 적십자봉사원과 소통하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정애 국회의원님과 강선영 구의원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재난현장과 어려운 곳들에서 이웃들의 희망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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