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육재윤 기자] 대형 건설현장 함바식당 편법 운영과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 소재 현대건설이 건설 중인 금호동 현대 힐스테이트 건설 현장에서도 주변 영세 식당 운영자들이 "골목 상권 파괴하고 지역 상권 죽여 놓는 현대 힐스테이트 건설 현장을 폐쇄하라", "성동구청장은 금호동 현대 힐스테이트 현장의 배달을 빙자한 '불법 함바식당'을 철거하고 골목 상권 보호하라!" 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성동구청 앞에서 연일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