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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영화배우 김영선, 라메르 뷰티 '포스 있는 남성 大변신' 공개

  • 등록 2017.03.24 10:46:59


[TV서울=신예은 기자] 다양한 역할의 스펙트럼이 넓은 영화배우 김영선과 라메르 뷰티 화보가 만났다. 그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쓰레기 엄마 역) , 빛나거나 미치거나'(황보여원의 오른팔 염실역) '동네변호사 조들호 (연숙 역-일명 파워킹 아줌마), 앵그리맘' (고등어 엄마 역 등)에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며 커리어를 쌓아왔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영화배우 김영선과 라메르 뷰티가 함께한 화보 촬영 콘셉트로 또마 베베 스튜디오(이한종 작가), 박승철 Wig-Studio 부천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지난 첫 화보에서 선보였던 신성훈의 크로스 드레서에 이어 크로스 드레싱 콘셉트로 개성 있고 야리야리한 몸에서 용암처럼 품어져 나오는 감추어진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한 반전 있는 도전에 나서 개성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 남장여자 크로스 드레싱느낌 있는 화보를 선보이기 위해 김영선 그녀만의 긴 생머리는 감추고 거친 느낌의 짧은 머리를 사용함으로써 좀 더 남성적인 힘과 거침을 통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으며 거친 구릿빛 피부와 복근을 만들기 위해 평소의 운동량보다 두세배 많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라메르 뷰티의 화보에 집중하는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김영선은 현재 이한욱 감독 연출, 김희원, 이유영 주연의 영화 '마리오네트'에선 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억척스러우면서도 가슴 시린 연기로 개봉을 앞두고 후반 작업이 한창이며 '부산행으로 천만 감독이 된 연상호 감독 연출의 새 영화,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염력'에서 류승룡의 아내이자 심은경의 엄마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며 '염력'4월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한편 라메르 뷰티는 헤어, 메이크업 전문 아티스트가 시즌별로 유행하는 뷰티를 소개하는 화보로 알려져 있으며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스타와 함께 각각 다르고 따라 하기 쉽고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의대교수들 "의사수 추계 공모하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이들은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해 이를 2026학년도 의대 입시에 반영하자며 의대 증원 1년 유예를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실질적으로 사직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 의료 붕괴는 5월부터 시작된다"며 "영화 타이타닉에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전까지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주한다고 승객이 더 살 수 있느냐. 우리는 그런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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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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