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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12일부터 20일간 국정감사 실시

  • 등록 2017.10.11 11:39:47

[TV서울=김용숙 기자]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겸임상임위원회 별도 실시)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금년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전년 대비 11개 기관이 증가한 총 701개 기관으로, 이 중 위원회선정 대상기관은 657개 기관이며 본회의 승인대상기관은 전년보다 3개 기관이 증가한 44개 기관이다. 특히 금년에는 현장시찰을 28회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으로 국정감사가 이루어지며, 작년(정무위)에 이어 영상 국정감사(정무위, 10. 26.)도 실시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는 내실있는 국정감사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위원회별 감사 진행상황을 종합·보고하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국회 본청 704호실에 운영한다.

또한, 국회사무처 지난 10일, 16개 상임위원회 전체감사일정과 감사관련 법률 및 사례 등을 수록한 '2017년도 국정감사수첩'을 발간했으며, 국정감사수첩은 국회 홈페이지(www.assembly.go.kr)를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찬대 "한덕수 내란 공범이자 경제파탄 장본인"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겨냥해 "내란을 막지 않은 공범이자 월권으로 윤석열을 비호한 내란수괴 대행"이라며 대선 출마의 망상을 버리기를 다시 한번 충고한다"고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한 총리는 윤석열 정권 3년의 실정과 경제 파탄의 장본인이며, 퍼주기 협상의 대명사로 알려진 외교통상 무능력자"라며 "대선에 출마할 자격과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70%가 출마에 반대하는데도 대선과 국정을 관리할 책임자가 기어이 대선에 출마한다면 제2의 내란을 획책하는 윤석열의 하수인으로서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제대로 분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행은 또 "지난주 더 강력해진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했다"며 "내란 특검법 수사 대상에는 외환유치 행위 등 내란 범죄를 총망라했고, 김건희 특검 역시 명태균게이트 의혹까지 다루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치 검찰은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김건희 봐주기 수사, 공천 개입 뒷북 수사로 일관하면서 증거가 줄줄이 나오는 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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