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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지역 건설근로자 위한 공공 취업지원센터 개소

  • 등록 2018.01.11 15:10:19


[TV서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 당산동에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서울영등포센터' 가 설치되어 운영된다. (사)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이사장 배정근)가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 터 위탁받아 운영될 서울영등포센터는 '2018년 건설근로자 취업지 원사업' 을 위한 시설로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함으로서 서울 전지역 및 경기 서남부지역 거주 건설근 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영등포센터를 통해 연인원 약 1만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양질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연결해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감소, 건설회사의 직고용과 근로자의 구 직비용 감소 등의 간접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영등포센터는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정보를 수집·제공해 고용안정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제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영등포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인근지역의 건설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선택(무료취업, 유료소개소, 인맥, 현장채용 등)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영등포센터 관계자는 목표에 대해 “취업지원센터 전국 네 트워킹을 통해 건설사가 어디에서나 필요한 건설기능인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상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마스, 휴전안에 "부정적" 응답…협상 낙관론에 일단 제동

[TV서울=이현숙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건네받은 이스라엘과의 휴전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마지막 피란처인 라파 침공 계획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양측의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꺾이지 않게 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협상 문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함단 대변인은 또 "적이 라파 작전을 감행한다면 협상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마스 공보실은 함단 대변인의 발언을 확인하면서 하마스 지도부는 변화 없이는 이스라엘의 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계속 협상할 의향은 있다고 밝혔다. 공보실은 "부정적인 입장이 협상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오락가락하는 사안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함단 대변인의 발언이 전해지기 전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같은날 이스라엘에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을 만나 "휴전이 성사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하마스"라며 하마스 지도부에 휴전안 수용을 압박했다. 블링컨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서는 라

어린이날 어디로 갈까…충북 곳곳서 공연·체험 풍성

[TV서울=곽재근 기자]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시는 5일 오전 10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과 비보이, 어린이 골든벨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보물찾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청주동물원과 어린이회관 일원에서도 천문과학 체험, 꽃모종 심기, 바람개비 만들기, 동물생태해설, 생태해설사와 버블 바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같은 날 음성 설성공원과 진천 화랑공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제천 족구장, 옥천 관성회관 등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된다. 주요 관광지들도 꼬마 손님 맞이에 나선다.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에 있는 와인터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방문객의 경우 입장료(1천원)를 받지 않고, 꽃 만들기 블록 키트 선물도 준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온달관광지, 고수동굴, 수양개 빛 터널은 4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로 맞는다. 5일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무료다. 대학과 전시·교육기관도 동심을 설레게 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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