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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9월 3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안유진 12위로 순위 급등

  • 등록 2018.09.28 09:09:24

[TV서울=신예은 기자] 9월 3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개인 부문에서 강다니엘이, 그룹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여성 아이돌 부문에서는 정채연이 1위를 차지했다.

TOP 5는 9월 2주차와 같았다. 9월 3주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박우진이다. 강다니엘은 32주 연속 1위를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TOP 5~10에는 변화가 있었다. 9위였던 박지훈이 8위로, 11위였던 백호가 9위로 올라서고 8위였던 텐는 10위로 내려갔다. 9월 3주차 TOP 10은 6위 진, 7위 하성운, 8위 박지훈, 9위 백호, 10위 텐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6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개인 순위 TOP 10에는 들지 못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안유진은 지난 주에 처음 34위로 차트에 진입 후 22 계단 수직 상승하며 개인 랭킹 12위까지 올랐다. 3위는 쯔위, 4위는 사나, 5위는 아이린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5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NCT, 4위는 아이오아이, 5위는 다이아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재명, 수도권 집중공략…"제가 밉더라도 내란세력 결코 안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 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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