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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 미스 마" 드라마 OST 두 번째 주자 리싸 참여, ‘My memy’ 부른다!

  • 등록 2018.10.15 10:54:11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주말 ‘미스 마 - 복수의 여신’의 드라마 두 번째 OST주자로 리싸가 참여해 ‘Alone’을 부른다.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은 영국 출신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한국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드라마는 첫방송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드라마 OST의 경우 제아에 이은 두 번째 주자로는 리싸가 참여, ‘My memory’를 부를 예정이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리싸는 음악성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이미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그녀만의 또 다른 색깔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그녀가 부르는 곡 ‘My memory’는 전반부의 몽환적인 감성과 후반부의 격렬한 감정이 대비되어 미스마의 심리적 감성을 표현했다. 일렉트로닉, 오케스트레이션, 락적인 요소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음악이다.

'My memory'의 작사 및 작곡은 ‘미스 마’의 '진명용' 음악감독이 맡았다. 이미 수많은 OST 프로듀싱과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로 관심을 받았던 감성적 색채가 이번 노래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함께 공개되는 이번 OST곡은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미스 마의 미스테리하고도 운명적 삶을 잘 표현할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My memory'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개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 5~8회는 지난 10월 13일 토요일 밤 9시 05분 SBS-TV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드라마 OST Part.2 ‘My memory’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었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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