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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라디오-아이돌라디오" 오마이걸 승희·펜타곤 진호·골차 주찬, 메인보컬다운 ‘가창력 폭발’ 실력 과시…팀 대표곡 혼자 부르며 단체 '멘탈 붕괴'도

  • 등록 2018.11.09 10:13:46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마이걸 승희·펜타곤 진호·골든차일드 주찬이 7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 승희·펜타곤 진호·골든차일드 주찬은 이날 '아이돌 라디오'의 '동전가왕' 코너에서 각자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노래방 반주에도 굴하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오마이걸 승희는 승리의 '셋 셀 테니'로 흥겹게 무대를 펼쳤다. 골든차일드 주찬은 정승환의 '사뿐'으로 달달한 목소리를 과시했고, 펜타곤 진호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출연진의 말을 잊게 할 정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각자 팀의 대표곡인 펜타곤 '청개구리'·골든차일드 '담다디'·오마이걸 '불꽃놀이'를 숨을 참아가며 혼자 소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메인보컬이 아니라 메인랩퍼 아니냐", "내가 다 숨이 안 쉬어진다" 등과 같은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선 DJ 비투비 정일훈도 나서 오마이걸 승희·펜타곤 진호·골든차일드 주찬과 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을 불렀다. 특히 정일훈은 담당인 랩은 물론 숨겨둔 보컬 실력까지 선보였다.

아이돌들의 노래방 라이브를 볼 수 있는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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