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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가로채널, 승부욕 끝판왕 이시영, ‘강하대’ 출격! 강호동과 대결 성사!

  • 등록 2018.12.05 10:25:19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가로채널’ 배우 이시영과 강호동의 역대급 대결이 성사됐다.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승부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승부사’ 이시영과 강호동의 대결이 공개된다.

강호동이 자신의 콘텐츠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하 ‘강.하.대’)에서 4연승을 달성하며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저지할 승부사로 ‘승부욕의 화신’ 이시영이 출격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방송에서 승리의 이웃사촌으로 깜짝 출연했던 이시영이 강호동에게 “지고 싶으면 저한테 오세요”라고 도발하며 성사된 것.

이 날 이시영은 영화를 찍는 동안 매일같이 출근했던 액션 스쿨로 강호동을 불렀다. 이시영은 등장부터 격렬한 차량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또한, 이시영은 자연스럽게 강호동을 차에 태우고 엄청난 속도로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드리프트 기술을 뽐내며 탈수기 마냥 강호동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액션스쿨 안에서도 이시영의 강호동 몰이는 계속됐다. “액션신 필살기를 보여줄 수 있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이시영은 목을 다리로 감아 넘어뜨리는 기술을 시작으로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이시영은 강호동에게 상대역을 요청한 뒤 각종 액션 기술로 강호동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들었다.

계속되는 이시영의 스파르타 액션 교육에 강호동은 “이거 몰카 아니야?”라며 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승리는 이시영에게 휘둘리는 강호동을 보는 내내 통쾌해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며 이시영의 복수를 두 손 모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하의 강호동도 쩔쩔매게 만든 이시영의 활약은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가로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국민의힘, "디지털 자산시장 G2 도약산업 혁신·투자자 신뢰 회복 선도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글로벌 자산시장 주요 2개국(G2)이라는 목표 아래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산업 생태계를 키워내겠다"며 가상자산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박수민·최보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등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 디지털 자산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주도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먼저 가상자산 거래소 한 곳에 하나의 은행만 계좌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1거래소 1은행 원칙'을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의원은 "내가 원하는 은행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규제적이고, 특정 거래소에만 은행 제휴 요청이 집중되도록 해 가상자산 거래 시장의 독과점화를 고착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도 공약했다. 박 의원은 미국, 홍콩, 영국 등 경쟁국이 속속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한 점을 거론한 뒤 "대한민국도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가상자산 현물 ETF 거래의 문을 올해 안에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 육성 기본법·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 등의 공약도 제시됐다. 투자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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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디지털 자산시장 G2 도약산업 혁신·투자자 신뢰 회복 선도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글로벌 자산시장 주요 2개국(G2)이라는 목표 아래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산업 생태계를 키워내겠다"며 가상자산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박수민·최보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등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 디지털 자산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주도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먼저 가상자산 거래소 한 곳에 하나의 은행만 계좌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1거래소 1은행 원칙'을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의원은 "내가 원하는 은행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규제적이고, 특정 거래소에만 은행 제휴 요청이 집중되도록 해 가상자산 거래 시장의 독과점화를 고착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도 공약했다. 박 의원은 미국, 홍콩, 영국 등 경쟁국이 속속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한 점을 거론한 뒤 "대한민국도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가상자산 현물 ETF 거래의 문을 올해 안에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 육성 기본법·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 등의 공약도 제시됐다. 투자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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