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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천호3동 '2018 희망지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 등록 2018.12.18 16:24:51


[TV서울=신예은 기자] 천호3동이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2018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9개월 간 희망지 사업이 추진된다.


희망지사업은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모임·도시재생 공감대 형성과 주민참여 활성화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지난 2017년 ‘해제지역 맞춤형 희망지’에 선정됐었던 천호3동은 서울시로부터 현장거점 운영 및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등을 위한 예산 5천 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강동구 천호3동은 사업의 시급성 및 필요성, 주민모임 추진역량 및 주민참여도, 자치구 추진의지 등에 대한 서울시 평가를 거쳐 저층 주거밀집지역을 위한 주거지원형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강동구는 이번 희망지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체 활성화, 지역의제를 바탕으로 한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실행, 천호3동의 물리적·인문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조사와 의제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희망지사업이 완료되면 2019년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천호3동 주민모임과 활동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해냄센터 등이 협업해 일구어낸 결과인 만큼 구에서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선정 공모를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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