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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아이돌 라디오, 원포유, 역대 최다 인원 출연… 커버 댄스 끝판왕 입증

  • 등록 2018.12.20 11:06:33

[TV서울=신예은 기자] 13인조 그룹 원포유가 지난 1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역대 최다 인원으로 출연해 커버댄스 실력을 뽐냈다.

원포유는 이날 방송에서 주특기인 댄스 퍼포먼스로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원포유는 단체로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엑소의 ‘전야’,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해 원포유 활동곡이었던 ‘VVV’와 ‘예뻐지지마’에 맞춰 메들리 댄스를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원포유는 X팀과 L팀으로 팀을 나눠 각각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원포유 X팀은 비투비의 ‘기도’, 샤이니의 ‘View’,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원포유 L팀은 엑소의 ‘Tempo’, 몬스타엑스의 ‘네게만 집착해’, 비투비의 ‘신바람’을 메들리 댄스로 선보였다.

원포유 멤버 중 비투비 팬을 자처한 우주는 DJ 비투비 정일훈에게 “오늘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우주는 비투비 이창섭에게 편지를 전해 아이돌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원포유 로우디는 5개 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아이돌 라디오’ 최초로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한 자기소개를 해 글로벌 아이돌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원포유 경태는 “저희가 정말 열심히 해서 온리유(원포유 팬클럽) 분들이 편하게 꽃길 걸을 수 있도록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이돌이 되겠다. 멤버 우주의 롤 모델이 비투비 선배님들인 것처럼 원포유도 언젠가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됐으면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이돌 전문 글로벌 방송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에서 방송된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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