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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북구,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

  • 등록 2018.12.24 13:29:00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운동을 통해 구는 1회용품 다량사용사업장에 대해 계도 위주의 단속활동을 벌이되 고질적 위반업소에 대해선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


커피전문점은 매장 내에서 1회용 컵(종이컵 제외)을 사용했는지, 도·소매업소는 1회용 비닐봉투를 무상제공 했는지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합동점검, 인근 자치구와 교차점검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전통시장에서는 생선, 육류 등 구매 시에만 비닐봉투를 쓰도록 상인회, 시민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구의 공공행사 대행업체는 행사계획서에 폐기물 관리방안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행사장에서도 안내방송, 다회용 컵 사용, 분리수거함 설치 등 추가조치가 필수다.

 

공공청사나 지하철역에서는 우산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 흡수용 카펫, 우산꽂이가 활용된다. 구청 부서별로 장바구니가 비치되고 회의 때에는 다회용품이 사용된다. 구의 사무용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구는 환경 위해성이 큰 5대 품목을 정하고 이들 용품의 사용억제를 위한 대 구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선 시민의 생활습관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5대 품목은 1회용 컵, 1회용 빨대, 비닐봉투, 배달용품, 세탁비닐 이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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