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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금천구, '건축민원 전문상담서비스' 운영

  • 등록 2018.12.27 09:02:25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건축민원 전문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어려운 건축에 대해 궁금증과 문제를 해결해주는 '주민소통 건축행정'을 위해 ‘건축 민원상담실’, ‘건축사 무료상담’,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으로 나뉜다.

 

‘건축 민원상담실’은 금천구청 2층에 마련된 상담실 4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건축과 직원이 상담실에 상시 배치돼 건축 인허가 절차, 법률 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건축사 무료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관내 소속 건축사를 통해 건축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전문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또, 해결이 어려운 상담은 민원인과 협의해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 기술사 등 건축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축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전화(02-2627-0000) 또는 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건축사 무료상담’과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은 반드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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