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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위촉식 개최

  • 등록 2018.12.27 13:16:37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주축으로 활동할 구민참여단을 구성하고 내년도 여성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구는 지난 26일 ‘관악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관악 조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참여단은 지난 11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별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실현에 전문가 외 일반 구민들의 참여를 넓혀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위촉됐다.

주민참여단은 지난해 8월 위촉된 기존 단원 10명과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41명 등 총 51명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주민참여단은 2년 임기 동안 4가지 분야인 도시공간안전, 일돌봄, 환경건강 ,소통문화 분과에 속해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 제안 및 활동, 실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및 불편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구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과 여성 친화도시 관련교육 및 사회참여 기회도 제공받을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위촉은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모델“이라며, ”양성이 평등한 진정한 의미의 여성친화도시 실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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