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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배우 민우혁,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타이틀 롤 전격 캐스팅! “2019년 새로운 도전,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

배우 민우혁,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타이틀 롤 전격 캐스팅! “2019년 새로운 도전,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
배우 민우혁, ‘지킬/하이드’로 돌아온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타이틀 롤 전격 캐스팅!
배우 민우혁,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서 극과 극의 ’지킬/하이드’로 변신! 민우혁만의 ‘지킬/하이드’ 기대감 상승!

  • 등록 2018.12.28 10:52:20

[TV서울=이현숙 기자]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타이틀 롤로 나선다
지난 28일 소속사 큐로홀딩스 컬쳐사업부 측은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지킬과 하이드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은 영국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해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이다.
민우혁이 캐스팅된 ‘지킬/하이드’ 역은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연기력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는 가창력까지 갖춰야만 가능한 어려운 역할인 만큼 역대 ‘지킬/하이드’ 역엔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왔다.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 촘촘한 캐릭터 해석력을 기반으로 뮤지컬 ‘아이다’, ‘레미제라블’, ‘벤허’ 등 대형작에서 활약한 민우혁은 그간 다채로운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는 자신의 연구에 집념을 가진 천재이자,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자크’ 1인 2역을 맡아 극과 극의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극찬을받은 바 있어 이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선보일 ‘지킬/하이드’ 역에 귀추가 주목된다.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역을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고 2019년 새로운도전이 될 것 같다.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작품인 만큼 기대해주시는 관객들에게 민우혁만의 ‘지킬/하이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와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은 오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민주당 부산시당, 정관선 예타 통과 범군민 대회 고발장 제출

[TV서울=박양지 기자] 대선 기간 부산 기장군에서 주민 3천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린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고발장을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직무대행)과 정종복 기장군수의 불법 관권 선거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기장경찰서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대위는 "지난 18일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김문수 후보의 대선 공약인 '정관선 유치'를 선전하는 '정관선 예타통과 촉구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해 물의를 일으켰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선대위는 "대통령 선거 60일 이내에는 체육대회, 경로 행사, 민원 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지만 기장군이 연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동만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선거와 무관하게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를 위한 범군민 집회를 하고, 대통령 선거 후보가 아닌 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성명문을 발표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가능하다'는 선관위 답변을 사전에 받고 한 행사라 문제가 없다"며 "정관선 건설은 주민 염원 사업이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 공약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기장군 관계자도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이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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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정관선 예타 통과 범군민 대회 고발장 제출 [TV서울=박양지 기자] 대선 기간 부산 기장군에서 주민 3천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린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고발장을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직무대행)과 정종복 기장군수의 불법 관권 선거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기장경찰서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대위는 "지난 18일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김문수 후보의 대선 공약인 '정관선 유치'를 선전하는 '정관선 예타통과 촉구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해 물의를 일으켰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선대위는 "대통령 선거 60일 이내에는 체육대회, 경로 행사, 민원 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지만 기장군이 연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동만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선거와 무관하게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를 위한 범군민 집회를 하고, 대통령 선거 후보가 아닌 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성명문을 발표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가능하다'는 선관위 답변을 사전에 받고 한 행사라 문제가 없다"며 "정관선 건설은 주민 염원 사업이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 공약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기장군 관계자도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이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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