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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여성청소년 대상 보건위생물품 지원

  • 등록 2019.01.02 10:13:56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2019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직접 보건위생물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2001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본인 또는 부모(양육자)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어플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되는 물품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회용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보건위생물품이다. 지원대상자가 발급한 국민행복카드(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별로 가맹계약을 체결한 판매점에서 보건위생물품을 구입하면 된다.

 

보건위생물품은 신청일 기준으로 월 10,500원을 지원하며,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만 18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재신청을 하지 않아도 보건위생물품은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기초생계급여수급자 등 총 495명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지급했으며, 올해는 770여명에게 생리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8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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