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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북구, 3·1독립운동 기념행사 행안부 공모 선정

  • 등록 2019.01.04 12:48:40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지원금은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다양한 세부사업에 구비와 함께 투입된다.

 

또한 ‘지난 100년 그리고 앞으로의 100년’을 주제로 치러질 3·1독립운동 기념행사를 통해 과거 역사를 재현하고 현재를 되짚으며 미래를 조망한다. 행사에서는 3·1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을 위해 UCC 영상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2월 8일까지 접수 받는다. 영상 부문은 중고등부와 대학생·일반인부로 나눠 진행하며 캘리그라피 분야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소재는 ‘강북구와 관련된 자랑스러운 우리역사’, ‘3·1독립운동과 오늘 우리의 모습’으로 제한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31~301초짜리 영상 제작 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URL을 담당자 메일(dansoonhage@gangbuk.go.kr)로 보내거나 문구로 작성된 종이작품을 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체육과(901-6209)로 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는 2월 중 선정되며, 최종 14명에게는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심사위원이 강북구청장 상을 수여한다.

 

시상금 내역은 UCC 부문에 ▲대상 200만 원 ▲최우수 중 대학생·일반인부 100만 원, 중고등부 70만 원 ▲우수 30만 원이며 캘리그라피 부문에 ▲대상 100만 원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이다. 구는 선정된 영상을 2월 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장에서 열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갈라쇼와 함께 상영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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