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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동구, 버스노선체계 개편 추진

  • 등록 2019.01.04 13:13:11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강동구 버스노선체계 개편 용역’에 착수했다. 

 

강동구는 서울시에서 도시공간구조 변화가 가장 큰 자치구다. 특히, 고덕주공 3~7단지 재건축정비사업,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등 고덕동과 강일동, 상일동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 사업과 지하철 5·8·9호선 연장사업은 강동구의 지도를 바꿔가고 있다.

 

구는 이같은 연장에 따른 환승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수요변화에 대응한다.

 

이번 용역은 현재 강동구를 운행하는 45개 버스노선과 강동구 외곽도로를 운행하는 광역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중교통현황 및 문제점 분석, ▲대단위 주택·업무단지 조성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예측, ▲지하철 5·8·9호선 연장에 따른 환승체계 구축,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버스노선 확충 방안 마련 등이다.

 

 

용역과 함께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도 실시한다. 주민의견 및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민의 교통편의를 실질적으로 제고시키기 위함이다.

 

구는 용역결과와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광역·간선·지선·마을 등 버스노선의 기능에 따른 합리적인 연계 방안 수립, ▲장거리·중복·굴곡노선 정비를 통한 노선의 효율성 극대화, ▲강동구 내 버스 환승횟수 1회 이하의 환승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한 버스노선체계 개편안을 마련해 서울시 및 하남시 등 인근 지역과 적극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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