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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

  • 등록 2019.01.08 10:05:28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강의 여름 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가 2월 8일까지 실시된다.

 

5회를 맞이하는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는 문화예술단체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청년문화예술단체의 발굴과 육성을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축제의 모델로 정착되고 있다. 


올해 공모 과제는 ‘시민들이 한강에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며 공연·퍼포먼스형, 한강밀착형, 페스티벌형 등 3가지 부문 중 한가지를 택해 기획하면 된다. 제안한 프로그램이 사업으로 선정되면 각 사업규모에 따라 5백만 원에서 부터 최대 30백만 원까지 개별 사업비를 차등지원 받아 축제를 통해 직접 실현할 수 있다.


지원된 사업비로는 행사 추진에 필요한 공연비, 운영비, 홍보 및 시설물 설치비 등으로 사용가능하며, 더불어 한강공원 장소 사용 협조 및 전문가 컨설팅,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의 기획·실행 지원까지 제공한다.

 

 

참가는 비영리 목적의 시민․예술단체(아마추어, 전문예술인), 대학교, 동호회 등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관심 있는 단체면 가능하다. ‘여름한강’과 ‘축제’를 연결시켜 줄 이색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 방법은 한강사업본부 또는 한강몽땅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접수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모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비영리단체 등록증 사본 각 1부이며, 공모 설명회는 1월 17일 15시 세빛섬 내 가빛섬 리브고쉬(3층)에서 개최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누리집 (http://hangang.seoul.go.kr), 한강몽땅 누리집 (http://hangang.seoul.go.kr/project) 공고문 또는 한강사업본부 총무과(3780-07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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