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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고덕비즈밸리 조성 사업, 2022년 준공 목표

  • 등록 2019.01.16 11:26:19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최대 규모의 경제개발 사업인 '고덕비즈밸리(고덕동 345번지 일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명인 ‘고덕’과 사업・유통이라는 뜻을 지닌 ‘비즈니스’, 단지의 의미인 ‘밸리’가 합성된 고덕비즈밸리는 상업・유통・문화・R&D 기능이 융복합된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강동구의 비전을 상징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34,523㎡ 규모의 업무단지에 150여 개 기업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족기능시설과 유통판매시설, 상업시설, 공공청사 용지 등으로 구성되는 고덕비즈밸리는 개발 콘셉트에 따라 쇼핑센터와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문화・유통산업단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고루 입주한 업무단지, 호텔과 컨벤션센터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자족기능시설용지에 대한 용지공급이 진행 중에 있으며 1,2차 진행 결과 6개 기업이 선정되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현재 3차 용지공급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4~5차 용지공급을 진행하여 자족기능시설(업무시설)용지에 대한 용지공급은 2019년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케아 등 유통복합쇼핑몰이 입주를 희망하는 유통판매시설용지의 경우 2019년 상반기에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직접 용지를 공급하게 되며, 하반기에 입주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입주 확정 기업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 및 공적 공간 제공 등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구민 취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 성대히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199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영등포신문이 10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 채현일 국회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은 1995년도 민선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최호권 구청장님과 정선희 의장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함께, 신문사 고문님, 편집자문위원님, 시민기자단 등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은 우리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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