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공익가치 실현시키는 ‘자원봉사 마케터’ 모집

  • 등록 2019.01.22 09:16:4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31일까지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를 모집한다.

 

2014년부터 시작한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는 올해 6기를 맞이하며, 이번 기수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 활동은 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2018년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로 26명이 참여했으며, CJ헬스케어, CJ올리브영, DB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등 각 기업별 전담 TFT를 구성하여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다.

 

기업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가 기획․실행한 프로그램으로는 ▲부녀 가정을 위한 면 생리대 만들기, ▲도농상생을 위한 볼런투어(자원봉사 여행), ▲유기견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야외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저화학 친환경 선스틱 제작, ▲취약계층 가정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 등이 있으며, 작년에만 총 17회 활동을 진행했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는 사회문제와 이슈를 반영한 기업 자원봉사 기획 경험이 있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봉사자는 소정의 교육 이수 후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전문 교육, 우수봉사자 시장표창 추천, 임명장, 활동복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년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로 활동한 봉사자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과정을 통한 문제 발굴 과정부터 아이디어 기획 및 실행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케터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olunteer.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조직지원부(02-2136-87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 성대히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199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영등포신문이 10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 채현일 국회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은 1995년도 민선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최호권 구청장님과 정선희 의장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함께, 신문사 고문님, 편집자문위원님, 시민기자단 등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은 우리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정치

더보기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