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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동구, ‘어린이 건강동산’ 운영

  • 등록 2019.01.23 09:57:54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건강동산'을 연중 운영한다.

 

강동구보건소 1층에 위치한 ‘어린이 건강동산’은 건강도시 강동의 기치 아래 기존의 딱딱한 보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이다.

 

금연, 절주, 아토피예방, 성교육, 개인위생, 안전교육 등 24개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5세 ~ 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의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흥미를 유발한다.

 

어린이 건강동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테마별 체험투어'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있다.

 

 

테마별 체험투어 프로그램은 흡연․음주예방, 안전․운동, 성교육, 개인위생, 영양․비만의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작년 한 해 6,690여 명의 어린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건강습관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었다.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으로는 ▲강동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교육 ▲서울여자간호대학 실습생이 관내 어린이집에 방문해 역할극을 펼치는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동산’ ▲굿네이버스의 성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 등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4,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어린이 건강동산은 어린이들이 환경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청소업체를 통한 정기적인 소독, 공기청정기 설치 등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보건소 어린이건강동산(02-3425-6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 성대히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199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영등포신문이 10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 채현일 국회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은 1995년도 민선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최호권 구청장님과 정선희 의장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함께, 신문사 고문님, 편집자문위원님, 시민기자단 등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은 우리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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