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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상무이사로 승진! 위기의 미태커플♥로 일요일 안방극장 장악!

홍종현, 그룹 황태자 정체 밝혀졌다! 상무이사로 승진!
김소연과의 사랑을 막으려는 최명길의 고도의 전략!
위기의 미태커플♥로 일요일 안방극장 장악!

  • 등록 2019.05.27 10:42:20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소연과 홍종현이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일요일 밤을 장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39, 40회에서는 홍종현(한태주 역)이 그룹의 상무이사로 승진, 그룹 황태자란 정체가 드러나면서 김소연(강미리 역)과의 사이에 위기가 닥쳤다.

먼저 강미리(김소연 분)는 한태주(홍종현 분)의 청혼을 거절,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고백했다. 어릴 적 친엄마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이 트라우마가 된 그녀는 “난 나를 칭찬 안 해. 난 버려진 애야”라는 말로 아픈 상처를 처음으로 드러냈다.

미모와 능력, 남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녀의 마음속을 잠식해버린 자격지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것. 한태주는 눈물을 쏟아내는 강미리를 안아주면서 오랫동안 치유 받지 못한 그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었고, 애틋한 두 사람의 상황에 안방극장도 뭉클해졌다.

한편, 강미리를 향한 한태주의 사랑을 한낱 치기 어린 감정으로 치부한 전인숙과 한종수(동방우 분)는 둘을 갈라놓기 위한 방편으로 신입사원 한태주를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초강수를 던졌다. 이는 한태주의 정체를 간접적으로 표명한 것.

앞서 한태주는 강미리가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면 모든 것을 고백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 때마침 출장을 마치고 입국장을 들어선 강미리 역시 인사발령 소식을 접해 더욱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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