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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썸바이벌 1+1’ 예능어벤저스 이수근X김희철X소유X피오, MC 나섰다!

  • 등록 2019.06.14 10:47:56

 

 

[TV서울=변윤수 기자]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 MC에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뭉쳐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KBS 리얼 버라이어티 '썸바이벌 1+1'은 싱글 청춘남녀들이 마트에 모여 썸도 타고 장도 본다는 콘셉트로 기존 연애리얼리티와는 다르게 오로지 취향만으로 짝이 되고,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신개념 취향 썸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썸바이벌 1+1’을 이끌어갈 MC는 최강 예능 케미를 보여주는 이수근과 김희철, 피오에 이어 듀엣곡 ‘썸’으로 전국에 ‘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소유가 합류했다. 각각의 매력이 분명한 4명의 MC들은 싱글 남녀들의 미묘한 썸의 관계를 읽어내는 ‘썸매니저’로 활약하며, 기존 방송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녹화 내내 뛰어난 감정이입을 보여준 MC 소유는 “나도 참가자로 출연해 취향으로 썸타고 싶다~”며 부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했다고.

‘썸바이벌 1+1’ 제작진은 “쇼핑, 여행도 취향이 같아야 통하는 시대인 만큼 오로지 취향에 의존해 상대와의 교감지수를 높이는 것이 해당 프로그램의 묘미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외향이 아닌 상대에 대한 취향과 호감도가 얼마만큼의 교집합과 시너지를 내는지 알아보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수근x김희철x소유x피오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일반인 참가자들의 취향 저격 케미는 6월 2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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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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