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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펍지주식회사,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 서울서 개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서 5개 대륙 16개 팀 선수들 모여 총상금 50만달러와 세계 최강의 명예 두고 결전
2019년 정규 시즌 시작 후 펍지주식회사 주최 첫 글로벌 대회

  • 등록 2019.06.24 09:48:07

 

 

[TV서울=변윤수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년 시즌 개막 후 주최하는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펍지 네이션스 컵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대회로 전 세계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이 대표 팀을 구성해 상금 50만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16개 팀이 참여해 4인 한 팀(스쿼드)으로 3일간 매일 5회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네이션스 컵에 참가할 최종 16개 팀은 지역별로 다른 방식으로 선정되며 한국 대표로 참가할 선수는 2019 PKL(PUBG KOREA LEAGUE,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2 종료 후 상위 6개 팀 소속 선수들 중 투표를 통해 선발된다(한 팀당 최대 2명). 해당 투표에는 페이즈 2에서 활동한 PKL 및 PKC(PUBG KOREA CONTENDERS, 펍지 코리아 콘덴더스) 선수들이 직접 참가한다.

한편 2019 PKL 페이즈 2 우승팀의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감독이 되어 팀을 이끌 예정이다.

신지섭 펍지주식회사 센트럴 이스포츠 디렉터는 “네이션스 컵은 2019년 정규 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표팀 자격으로 출전하는 펍지 주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이다”며 “이번 네이션스 컵과 함께 이스포츠 여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열기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션스 컵은 펍지 이스포츠 페이즈 2와 페이즈 3 사이에 열리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다. 이에 앞서 페이즈 2 종료 후 서구권 프로팀은 7월 19일에서 21일까지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에 아시아 프로 팀은 7월 26일에서 28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MET 아시아 시리즈: 펍지 클래식’에 출전해 올여름을 펍지 이스포츠 이벤트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11월에는 펍지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을 개최해 2019년을 빛낼 세계 최강 팀을 가려낼 예정이다.

펍지 네이션스 컵 및 펍지 이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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