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썸바이벌' 첫방송 D-DAY, ‘썸쿵’한 관전포인트 셋 공개

  • 등록 2019.06.26 10:52:06

 

 

[TV서울=변윤수 기자] 신개념연애 예능프로그램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 (이하 ‘썸바이벌1+1’)가 26일 첫 선을 보인다.

‘썸바이벌 1+1’은 국내 최초 마트에서 펼쳐지는 ‘취향 매칭’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MC로 캐스팅돼 본방송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썸바이벌 1+1’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 ‘취향X썸’ 새로운 포맷의 연애 예능!

‘썸바이벌 1+1’은 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오직 ‘취향’만으로 썸 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 기존 연애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제복에 담긴 ‘썸’+‘서바이벌’ 이라는 키워드가 프로그램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마트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함께 취향에 따라 장을 보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면서 청춘 남녀들의 미묘하고 설레는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 국내 최초! ‘신개념 취향 테스트’ 도입!

‘썸바이벌 1+1’ 에는 다양한 취향 테스트가 있다. 음식 취향을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의 성향, 가치관, 이성관을 파악할 수 있는 점층적인 테스트를 진행하여 단시간에 서로의 취향 파악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더불어 상대의 심리를 간파해야 이길 수 있는 심리 게임(커플전)을 도입해 커플의 단합력을 높여 지루할 틈 없는 로맨스가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 예능감+연애 센스 탑재한 4인 4색 MC 군단의 대활약!

이미 예능 대세로 입증된 이수근과 김희철은 특유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진행으로 20인의 청춘 남녀들이 지닌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썸’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 또한 소유, 피오는 ‘썸 매니저’로 활약하며 청춘남녀의 설레는 ‘썸’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특히 홍일점 소유는 여자 참가자들의 마음을 간파하며 남자 참가자들에게 ‘썸쿵’ 저격 꿀팁들을 제공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여줄 ‘썸바이벌 1+1’은 26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재선의원들,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 소집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은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전에 의총을 다시 소집해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재선의원 30명 가운데 18명은 지난 10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늦어도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이달 30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전대 전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진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에게도 의총 개최 요청을 했다"며 "박 수석이 시간상 의총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 월요일이나 주말에라도 한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 지도부가) 갈등과 분열을 우려해 의총을 안 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갈등과 분열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