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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이웃집 찰스, 첫 방문! 샘 해밍턴&이원일 셰프

  • 등록 2019.07.09 11:01:01

 

 

[TV서울=변윤수 기자] 오는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온 셰프 엔리코, 피오레 부부와 이웃집 찰스의 안방마님 최원정 아나운서, 사유리에 이어 새로운 얼굴 샘 해밍턴, 이원일 셰프가 함께한다.

한국 생활 12년 차인 엔리코와 엔리코를 따라 이듬해 한국을 찾은 피오레. 시칠리아에서 처음 만나, 한국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6년째 상수동에서 시칠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잔뼈 굵은 셰프 부부다.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단골몰이 중인 부부의 가게는 홍석천을 대신해 이웃집 찰스를 찾은 샘 해밍턴 역시 소문을 익히 들었을 정도로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가게라는데. 이탈리아에서 온 셰프 부부와 함께 상수동 속 작은 시칠리아로 떠나보자.

시칠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부부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아란치니. 아란치니는 주먹밥을 튀긴 것과 비슷한 시칠리아의 전통 음식이다. MC들의 입맛까지 저격한 아란치니로 테이크아웃 가게를 열 준비 중인 두 사람은 가게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데. 두 번째 가게를 열 예정인 부부를 위해 이원일 셰프까지 이웃집 찰스를 찾았다! 여러 가게를 운영 중인 이원일 셰프는 부부에게 과연 어떤 조언을 건넸을까.

한국 생활을 오래 한 만큼 엔리코, 피오레와 함께하는 친구들 역시 한국인이 많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일까? 부부가 여행을 간 날은 다름 아닌 5월 21일 부부의 날! 부부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한복 입기에 나선 엔리코와 피오레. 내친김에 기념 촬영까지 해보는데. 신혼부부 부럽지 않게 깨가 쏟아지는 엔리코, 피오레 부부의 한국 생활기는 7월 9일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 성대히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199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영등포신문이 10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 채현일 국회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은 1995년도 민선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최호권 구청장님과 정선희 의장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함께, 신문사 고문님, 편집자문위원님, 시민기자단 등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은 우리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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