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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덕화다방, 남녀노소 감탄을 부르는 덕화다방만의 특별한 메뉴는?

  • 등록 2019.07.30 10:29:42

 

 

[TV서울=이천용 기자] ‘덕화다방’은 메뉴판부터 다르다. 대학생 단체손님들이 메뉴판을 보자마자 탄성을 내지른 이유는 무엇일까.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취향저격하는 ‘덕화다방’의 특별한 매력이 공개된다.

이날 ‘덕화다방’이 위치한 가평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들렀다는 대학생 단체손님들은 때깔부터 다른 메뉴판에 보자마자 “와우”라는 감탄사를 내질렀고, ‘메뉴판’을 직접 만든 이덕화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과연 ‘메뉴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기에 이토록 깜짝 놀란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대학생 단체 손님에 이어 모델 워킹을 뽐내며 ‘덕화다방’을 찾아온 덕화 팬들의 기습 방문(?)이 이덕화를 난감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의 정체가 누구일지, 또 이덕화가 서빙하는 내내 김보옥의 질투 어린 따가운 눈총을 견뎌야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청소부터 주문, 설거지 등 다방의 허드렛일은 물론 이덕화, 김보옥 부부 사이의 화합까지 맡고 있는 ‘어쩌다 사장’ 허경환은 ‘덕화다방’을 상징하는 신 메뉴를 고심하던 끝에 신문물과 구문물이 합쳐진 신구대통합 메뉴를 탄생시켰다.

허경환의 유행어에서 따온 ‘바로 이 맛 OO’이라고 이름 지어진 디저트는 이후 ‘덕화다방’ 최애 메뉴 중 하나로 등극했다고 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취향저격하는 허경환의 신 메뉴가 과연 무엇일지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만들고 있다.

이덕화가 직접 만든 때깔부터 다른 메뉴판과 허경환의 신구대통합 디저트의 정체는 30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덕화TV2 덕화다방’에서 공개된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 성대히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199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영등포신문이 10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 채현일 국회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은 1995년도 민선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최호권 구청장님과 정선희 의장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함께, 신문사 고문님, 편집자문위원님, 시민기자단 등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은 우리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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