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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당신이 꼭 봐야 할 ‘입덕 가이드’ 대 공개!

  • 등록 2019.08.01 10:43:29

 

 

[TV서울=변윤수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다양한 복합장르로 예비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의 특별한 조합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과연 이들이 활약할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또 어떤 매력으로 가득 차 있을지 ‘입덕 가이드’를 짚어봤다.


● 미스터리한 전개에 코미디+로맨스+음악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극 중 홍이영(김세정 분)은 사건이 있던 ‘그날’을 전부 잃어버렸다. 1년 전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고에 대해 잘 모른 채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악몽 속에서, 혹은 주변 사람들과 만남에서 떠오르는 정체불명의 기억으로 괴로워한다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그날’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예측 불가한 반전부터 무한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로 담아 그려갈 예정이다.


● 월요병을 치유해줄 비주얼 파티!

훈훈한 원조 로코 장인 연우진과 통통 튀는 러블리 에너지를 가진 김세정의 신선한 조합은 캐스팅 소식이 들린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훈훈한 피지컬의 송재림과 미모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박지연까지 합세, 바라만 봐도 월요병이 절로 치료되는 ‘비주얼 파티’를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네 사람의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기다려진다.


● 듣는 귀까지 황홀하게!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오케스트라 향연!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는 바로 장윤(연우진 분), 홍이영(김세정 분), 남주완(송재림 분), 하은주(박지연 분)가 모두 음악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소속되어 있지만 각자 다른 소리를 내며 관계를 이어간다고. 수많은 갈등 속에서 만들어낼 이들의 합주가 안방극장에 어떻게 전달이 될지 흥미가 더해진다.

이처럼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복합장르 속에서 서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 성대히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199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영등포신문이 10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 채현일 국회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은 1995년도 민선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최호권 구청장님과 정선희 의장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함께, 신문사 고문님, 편집자문위원님, 시민기자단 등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은 우리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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