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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힙합왕-나스나길, 뉴올까지 특급카메오 출격!

  • 등록 2019.08.05 10:46:00

 

 

[TV서울=이천용 기자] SBS 음악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 바비킴과 최양락, 지조, 뉴올이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부터 첫방송되는 6부작 ‘힙합왕-나스나길’(이하 ‘힙합왕’)은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다.

연기와 더불어 랩까지 같이 소화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드라마 ‘힙합왕’은 이미 방영백역 이호원, 송하진역 나은, 김태황역 신원호, 서기하역 한현민과 더불어 중견연기자 김영옥과 유서진 뿐만 아니라 다비, 박노식, 최유리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다 카메오출연 소식도 전해지면서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카메오주인공은 바로 바비킴과 최양락, 그리고 지조, 뉴올이다.

우선 바비킴의 경우 주유소에다 피씨방까지 운영하는 금수저 능력남이면서도 외형이나 행동은 그냥 동네 아는 형처럼 친근하고, 게임하는 것을 제일 좋아는 캐릭터다. 영백이 끓여주는 라면을 좋아하는 그는 젊었을 적 랩퍼가 되고 싶은 꿈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그는 말을 할 때도 마치 랩하는 것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리고 최양락은 영백과 하진, 태황, 기하 등이 다니는 두박고등학교의 교감선생님으로 출연해 톡톡튀는 감초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음악프로듀서로 활약한 지조는 프리스타일랩도 직접 소화했다. 그리고 음악감독을 맡은 뉴욜은 실제 프로듀서로도 출연하였다. 여기서 뉴올의 경우 OST앨범을 총 기획하며, 무엇보다도 이들은 랩퍼의 꿈을 가지는 영백을 향해 따뜻한 조언도 곁들인다.

한편, ‘힙합왕’은 힙합 브랜드 OSMU콘텐츠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점이 인정되어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의 우수영상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에 당선되기도 했다.

이처럼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특급카메오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 음악드라마 ‘힙합왕’은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6주동안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 성대히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199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영등포신문이 10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 채현일 국회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찬선 상임고문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발행인 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등포신문은 1995년도 민선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탄생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최호권 구청장님과 정선희 의장님을 비롯해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신 것과 함께, 신문사 고문님, 편집자문위원님, 시민기자단 등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은 우리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며,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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