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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 앱 HARU" SBS 하루, 슈스견 짱절미를 만나다

  • 등록 2018.08.28 10:39:05

[TV서울=신예은 기자] 열흘 만에 인스타 팔로워 37만을 돌파한 슈스견 짱절미의 매력이 반려동물 앱 SBS "하루"를 통해 공개된다.

어느 날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사연이 전해지며 불과 며칠 만에 슈퍼스타가 된 ‘인절미’. 간절한 바람 끝에 ‘SBS 하루’가 인절미와의 만남에 성공했다. 콩고물 떨어지는 고소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절미와 SBS 하루와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견주의 인스타그램에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보고 싶은 인절미 영상’ 요청이 쇄도했다.

과연, 절미는 랜선 이모, 삼촌들이 기다리는 ‘바람기억’을 불렀을까? ‘절미의 무삭제 리얼 180초 모습’부터 ‘절미설화’, ‘절미 병원행’까지 수많은 랜선 견주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영상이 오늘부터 공개된다.

한편, ‘SBS 하루’는 오조오억명의 대기조가 있음에도 먼저 만난 ‘권력남용설에 대한 랜선견주들의 섭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하루앱은 ‘짱절미’ 영상에 응원댓글을 남긴 86명에게 절미가 둘렀던 ‘하루스카프’를 선물하기로했다.

는 ‘TV동물농장과 내가 함께 만드는 반려동물 앱’으로 반려동물 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정보 교육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금천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확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25일부터 관내 개별 입지(산업단지 밖) 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업 구조의 다변화와 업종 추세 변화에 대응하고,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입주 규제 완화로 추가되는 업종은 △(종합·전문)건설업 △방송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법무 관련 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매니저업 등 9개 업종이다. 추가된 입주 업종은 산업단지 외부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에만 적용되며,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규제 완화로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가 됐다”라며, “관내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공사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건설업을 추가하고, 문화 분야 업종도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입주 가능한 업종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기업이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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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 "빗썸, '국내최저' 광고했지만…수수료 1천409억 더 받아" [TV서울=나재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저 수수료' 광고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였지만 실제로는 최저치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거둬들여 얻은 수익이 1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저 수수료를 받기 위해 거쳐야 하는 쿠폰 등록 절차를 빗썸 측이 충실히 안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광고 내용보다 많은 수수료를 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빗썸이 지난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벌어들인 수수료 총액은 6천727억9천만원이다. 이 기간 빗썸은 '국내 최저 수수료 0.04%'라며 광고했는데 실제 소비자들에게 부과된 평균 수수료율은 0.051%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약 1천409억1천만원의 부당한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들이 광고에 명시된 것보다 평균 0.011% 포인트(p) 더 높은 수수료율을 낸 것은 빗썸이 최저 수수료율을 받기 위해 쿠폰 등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가 빗썸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하고 거래하는 전 과정에서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받기 위해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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