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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섹션TV 연예통신" 新글로벌대세 몬스타엑스! 전세계 팬들을 홀린 특급 매력 대공개!

  • 등록 2018.09.11 10:31:45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와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얼마 전 있었던 콘서트 현장에서 ‘섹션TV’와 첫 인터뷰를 가졌다. 이후 셔누와 민혁은 직접 ‘섹션TV’의 스튜디오 녹화 현장을 찾아 자신들의 인터뷰를 모니터링하고, ‘섹션TV’ 출연자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돌아갔다는 전언이다.

최근 해외 콘서트 투어를 돌고 한국으로 무사 복귀한 몬스타엑스는 각국의 TV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통역 없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멤버 아이엠은 “회사에서 내가 아주 잠깐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아주 잘 활용하는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는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투어를 하다보면 각 나라 팬들의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며 이를 자세히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몬스타엑스는 방탄소년단이 닦아놓은 길 덕분에 수월하게 투어에 오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수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든 몬스타엑스의 인터뷰 현장은 지난 10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란 항구 폭발 사상자 '눈덩이'…최소 40명 사망·1천명 부상

[TV서울=이현숙 기자] 이란 남동부의 최대 규모 항구에서 벌어진 폭발로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타스님, 메흐르 통신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호르모즈간주(州) 당국은 전날 반다르압바스의 샤히드라자이 항구에서 발생한 사고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천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또 항구에 쌓인 컨테이너 중 2천개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화재의 약 80%가 진압됐다고 밝혔지만 강풍 등 영향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명 구조도 계속되고 있다. 호르모즈간 주정부는 오는 29일까지 사흘 동안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이와 별도로 중앙정부도 오는 28일 하루를 애도일로 정했다. 이에 맞춰 각지의 영화관도 일시적으로 폐관하기로 했다. 전날 오전 11시 55분께 샤히드라자이항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AFP 통신 등 외신은 폭발이 너무 강력해서 약 50㎞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고, 항구 건물 상당수가 심하게 파손됐다고 전했다. 샤히드라자이항은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이란 최대의 항구다. 연간 약 8천만톤의 화물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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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 "빗썸, '국내최저' 광고했지만…수수료 1천409억 더 받아" [TV서울=나재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저 수수료' 광고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였지만 실제로는 최저치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거둬들여 얻은 수익이 1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저 수수료를 받기 위해 거쳐야 하는 쿠폰 등록 절차를 빗썸 측이 충실히 안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광고 내용보다 많은 수수료를 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빗썸이 지난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벌어들인 수수료 총액은 6천727억9천만원이다. 이 기간 빗썸은 '국내 최저 수수료 0.04%'라며 광고했는데 실제 소비자들에게 부과된 평균 수수료율은 0.051%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약 1천409억1천만원의 부당한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들이 광고에 명시된 것보다 평균 0.011% 포인트(p) 더 높은 수수료율을 낸 것은 빗썸이 최저 수수료율을 받기 위해 쿠폰 등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가 빗썸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하고 거래하는 전 과정에서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받기 위해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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