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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도봉구, ‘통합사례관리 긴급 솔루션회의’

  • 등록 2018.10.01 16:49:47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9월 19일 M4층 위당홀에서 ‘도봉구 통합사례관리 긴급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2010년부터 정신보건·법률·금융 등 12개 분야 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를 통해 동주민센터, 민간복지기관에서 관리하는 사례 중 더 큰 범위의 자원과 전문가 개입이 필요하거나,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방향성을 검토·점검하기 위해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솔루션위원회 긴급회의에는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도봉경찰서,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도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사이버대학교 등 9개 기관에서 25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긴급회의 안건은 창5동주민센터에서 의뢰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위기사례 1건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과 대상자에 대한 상시 보호체계 마련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실천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기관장으로 구성된 도봉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보호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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