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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영등포수변둘레길마라톤' 김용구 씨, 풀코스 1,000회 완주

  • 등록 2018.10.08 11:10:24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일 신도림역디큐브시티공원도림천에서 열린 '영등포수변둘레길 마라톤대회'에서 김용구(64세, 더 베스트솔루션 대표이사) 영등포수변둘레길마라톤 부회장이 마라톤 풀코스 1,000회 완주에 성공했다.

 

김용구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역도 선수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4년 마라톤을 시작, 14년 만에 1,000회 완주에 성공했으며, 한국에서는 7번째 기록이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용구 씨에게 1,000회 완주 기념패를 수여했다



 

한편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는 '영등포수변둘레길 마라톤대회'는 마라톤TV가 주관하고 (사)전국지역신문협회, TV서울, 영등포신문, 대한직장인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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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이명현 특검-박정훈 대령 변호인 면담에 "공정성 우려" [TV서울=나재희 기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14일 관련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변호인과 면담한 사실을 문제 삼으며 수사의 공정성에 우려를 제기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인터넷 카페에 올린 입장문에서 이 특검이 박 대령 변호인인 김정민 변호사를 만나 약 3시간 면담하고 그에게 특별검사보 참여를 제안했으나 김 변호사가 고사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 특검의 예단과 편파적 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유발한 데 대해 즉시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특검이 전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령의 변호인인 김정민·김경호 변호사는 옛날에 같이 근무했던 후배들"이라며 "그분들이 저한테 자문을 구해서 어느 정도는 내용을 알고 있다. 그분들이 (수사팀에) 선발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 점도 문제 삼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에 대해 "상식 밖의 말"이라며 "피의자나 이해 대립한 측의 변호인이던 사람이 검사의 권한을 일부나마 행사하는 경우 수사 결과를 누가 신뢰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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