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A컷 같은 비하인드 공개! 본방사수 부르는 역조공 브이샷

효림, A컷 같은 비하인드 공개…본방사수 부르는 역조공 브이샷
서효림, 쉬는 시간에도 열일하는 화보컷 미모…“11월 5일에 만나요”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화보촬영중 본방사수 부르는 러블리 미소+역조공 브이샷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돌발 촬영에도 화보컷 같은 비하인드로 시선 강탈 ‘미모 열일 중’

  • 등록 2018.10.23 10:31:15

[TV서울=신예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 촬영 중인 서효림의 화보 같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로 서효림은 극중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엘리트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화보컷을 방불케하는 서효림의 비하인드 스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손인사를 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촬영 도중 잠시 쉬는 시간에 찍힌 돌발 사진임에도 화보 A컷을 방불케하는 모델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더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서효림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달콤 상큼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며 청량감마저 느껴지게 한다. 어느 각도에서도 감탄을 터지게 하는 서효림의 우월한 모델 비주얼이 ‘비켜라 운명아’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심쿵을 유발하는 서효림의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한 역조공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면서 예측불가 4각 로맨스가 예고된 ‘비켜라 운명아’ 첫방송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김포공항 인근 도로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 현장에는 서효림 외에도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까지 주연 4인방이 총출동했다고 전해져 ‘비켜라 운명아’의 포문을 여는 첫 회의 하이라이트 장면이자 각기 다른 사연과 배경을 지닌 주인공 네 명이 한 자리에서 운명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사건은 대체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비켜라 운명아’ 제작진은 “서효림은 바쁜 촬영일정에도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동료배우와 스태프를 살갑게 챙기는 등 재기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극중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라고 칭찬하며 “서효림의 상큼한 에너지가 듬뿍 녹아든 한승주의 첫 등장과 함께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비켜라 운명아’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효림의 깜찍한 역조공 브이샷으로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는 ‘비켜라 운명아'는 '내일도 맑음'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 23분에 첫 방송된다.






정치

더보기
임성근, 이명현 특검-박정훈 대령 변호인 면담에 "공정성 우려" [TV서울=나재희 기자]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14일 관련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변호인과 면담한 사실을 문제 삼으며 수사의 공정성에 우려를 제기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인터넷 카페에 올린 입장문에서 이 특검이 박 대령 변호인인 김정민 변호사를 만나 약 3시간 면담하고 그에게 특별검사보 참여를 제안했으나 김 변호사가 고사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 특검의 예단과 편파적 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유발한 데 대해 즉시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특검이 전날 기자들과 만나 "박 대령의 변호인인 김정민·김경호 변호사는 옛날에 같이 근무했던 후배들"이라며 "그분들이 저한테 자문을 구해서 어느 정도는 내용을 알고 있다. 그분들이 (수사팀에) 선발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 점도 문제 삼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에 대해 "상식 밖의 말"이라며 "피의자나 이해 대립한 측의 변호인이던 사람이 검사의 권한을 일부나마 행사하는 경우 수사 결과를 누가 신뢰하겠느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