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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해밀생활건강, 침향 10% 함유된 ‘침향력 프리미엄’ 설날 선물세트로 인기

유해성분 3無, 건강은 기본 안전은 필수
소중한 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 고품격 ‘침향력 프리미엄’으로

  • 등록 2019.01.15 09:50:57

[TV서울=이현숙 기자] 민족 최대명절인 설에는 선물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 이때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선물은 바로 건강 관련 제품이다.

특히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설날 선물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만큼 선물을 고를 때는 성분과 함유율 그리고 안전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에 건강식품 전문 기업 해밀생활건강은 2019년 설을 맞아 선보이는 ‘침향력 프리미엄’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침향력 프리미엄은 침향의 함유율을 10%까지 올리고 고감미료·유당·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개발 목표를 온전히 달성한 제품이다.

침향력 프리미엄은 2018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침향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침향의 함유율과 안정성에 더욱 만전을 기울였다.

제품을 출시한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은 건강을 지키는 백년친구 한미양행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침향력 프리미엄은 선물 고민이 많아지는 설 시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며 흉내만 낸 제품이 아닌 침향을 10% 함유하고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침향력 프리미엄으로 받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모두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의료·사회안전망 확충 앞장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복지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집중했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와 '부산광역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사회적 자립과 참여를 도왔다. 또 '부산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구강건강 증진 조례,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응급환자와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을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제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8차례에 걸쳐 13곳을 직접 찾았다. 시책과 시민 건강·복지 등과 밀접한 생곡폐기물처리시설,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매리·물금취수장, 침례병원,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부산의료원, 부산추모공원 등지를 찾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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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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