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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나쁜형사" 두 번째 캐릭터 프리퀄 영상 공개! 이설, 나쁜 놈들보다 더 나쁜 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이설, 300:1 경쟁률 뚫은 ‘괴물 신인’… 광고계 ‘블루칩’에서 당당한 ‘주연배우’
이설, 희로애락 가장하는 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로 완벽 빙의… 신하균과 아찔한 공조수사 기대
이설, ‘무표정과 미소 사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 눈도장… 전례 없는 여성 캐릭터 선보일 터

  • 등록 2018.10.23 10:13:21

[TV서울=신예은 기자]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홍은희, 류태호, 윤희석, 배유람, 배다빈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오늘 신하균이 분한 ‘우태석’ 캐릭터 영상에 이어 또 다른 주인공 이설이 담당하고 있는 ‘은선재’의 캐릭터 프리퀄 영상을 공개했다.

● 영상 링크 https://tv.naver.com/v/4326416

3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주인공 역을 따낸 신예 이설이 분한 ‘은선재’는 유력 언론사 사회부 기자로 타고난 천재이자 사이코패스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 ‘우태석’과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통해 극을 이끌어가는 위험한 캐릭터이다.

이에 오늘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앳된 모습의 은선재가 무표정한 얼굴로 드라마, 예능의 다양한 장면들을 시청하며 감정을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거울을 보면서까지 애써 ‘희로애락’을 가장해야만 하는 숨겨진 사연과 범인 제압 중 폭력적인 행동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연 우태석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자연스레 미소를 짓는 선재의 얼굴은 앞으로 펼쳐질 선재와 태석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제에 이어 ‘나쁜형사’를 이끄는 두 주인공의 캐릭터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쁜형사’ 제작진 넘나 친절한 듯.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제작진 천재다” “드라마 미리 족집게 과외받는 느낌. ’나쁜형사‘ 모범생 등극 예감” “형사도 이렇게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니, 역시 연기도 스타일도 ’神‘ 하균” “이설 미소 지을 때 진심 소름 돋았다. 빨리 방송되었으면”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두 주인공 신하균×이설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나쁜형사’ 제작진은 24일과 25일 또 다른 주인공 김건우와 차선우×배다빈의 캐릭터 프리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총 4편으로 기획된 '나쁜형사'의 프리퀄 영상은 본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제작한 영상으로 시청자들은 프리퀄 영상을 통해 우태석, 은선재를 비롯해 드라마를 이끄는 주요 캐릭터를 보는 특별한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 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배드파파’ 후속으로 12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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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대 특검은 단죄 첫걸음…내란·국정농단세력 모두 법심판대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의 문이 활짝 열렸다"며 "3대 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며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윤석열 정권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지난 정부가 처음부터 잘못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용산 졸속 이전으로 야기된 국민의 혈세 낭비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순호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특검법 3개를 심의, 의결한 것은 내란 심판과 헌정 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특검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하에 일어난 모든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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