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2018 BEST 친절공무원' 5인을 선정했다.
BEST 친절공무원은 구민 및 직원으로부터 추천받아 상·하반기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21명 중 전화친절도 조사(30%), 방문친절도 조사(30%), 친절 시책 참여(20%), 친절중복접수 현황(20%)을 토대로 순위를 산출, 최종적으로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5명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격무 부서 직원을 고려해 부서분류표를 정비하고 동료직원을 위해 힘쓴 직원을 추천하는 부서 추천제를 통해 보다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덧붙였다
선정직원은 기획예산과 강상원, 부동산정보과 정기룡, 주차행정과 강지숙, 이문1동 오숙, 문화체육과 양은지 주무관까지 총 5명이다.
구는 이들을 칭찬하고 친절행정을 독려하기 위해 구청장 표창 및 승진 시 실적가점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